| 던(왼쪽), 현아(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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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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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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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현아의 매니지먼트 담당자는 10일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현아와 던이 결별 이후에도 친구로 지내며 종종 만나고 있으나 다시 연인 사이가 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현아와 던은 지난해 11월 6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가운데 최근 일부 누리꾼들이 현아가 던의 뒤를 이어 아랫입술 부위에 피어싱을 한 것이 재결합 신호라는 추측을 제기해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결별 발표에 앞서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을 동시에 떠난 바 있는 현아와 던은 소속사 없이 활동을 이어가며 새 둥지를 물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