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등 스타쉽 아티스트, 2월 디어유 입점

  • 등록 2023-01-19 오후 1:14:23

    수정 2023-01-19 오후 1:14:23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에 전격 입점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몬스타엑스, 아이브, 우주소녀, 크래비티 등 소속 아티스트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를 오는 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아티스트 Pool 보유한 팬플랫폼인 디어유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소속 아티스트들과 킹콩 by 스타쉽 소속의 배우 버블 서비스도 추가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크래비티, 아이브 등이 소속되어 있고, 배우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고아라, 김범, 김샤나, 김승화, 류혜영, 손우현, 송승헌, 송지연, 송하윤, 신승호,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우현진,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미연, 이승헌, 이진, 전소민, 정원창, 조윤희, 채수빈, 천영민,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버블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버블 포 스타쉽’(bubble for Starship)에서 오는 2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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