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프리미엄 홈데코 편집숍 ‘탑스 메종’ 론칭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유럽 15개국의 60여개 프리미엄 홈데코 브랜드를 한데 모은 ‘탑스 메종’의 첫번째 매장을 인천터미널점 5층에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탑스 메종 1호점(사진=롯데쇼핑)

‘탑스 메종’은 직구 가격과 유사한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면서 고객 접근성이 좋은 백화점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표 브랜드로는 덴마크 토탈 리빙 브랜드 ‘펌리빙’, 덴마크 가구 및 홈오피스 소품 ’헤이’, 네덜란드 리빙 브랜드 ’브라반티아’, 스웨덴 PVC러그 카페트 ‘파펠리나’ 등이 있다.

오픈 기념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브라반티아, 앤트레디션, 테클라 등 브랜드의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덴마크 브랜드 ’헤이’ 틴케이스를 증정한다.

또한 롯데백화점 웨딩멤버스와 제휴해 더블마일리지 적립, 신혼집 인기 아이템 10% 할인, 탑스 메종 답례품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