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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29일 오전 소속사 NM프로젝트를 통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더블유(W)’(연출 정대윤, 극본 송재정)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 ‘피노키오’ 이후 약 1년 반 만에 국내 안방극장 컴백이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더블유’는 2016년 서울이란 동일한 시대를 살지만 각기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평행세계를 소재로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멜로물이다. 전작인 케이블채널 tvN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타임슬립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송재정 작가의 신작이란 점에서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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