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포르투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미국 IT 매체인 ‘인사이드페이스북’은 유명 인사들의 페이스북 인기도를 측정해 ‘톱25’를 선정,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호날두는 전체 5위에 올랐다. 그는 총 ‘좋아요’ 수(Total Likes)에서 8923만5510건을 기록, 6081만7431건의 리오넬 메시(25위)를 크게 제쳤다. 호날두는 일별, 주별 친구추가 증가수에서도 17만5205건과 142만8973건으로 메시의 15만9263건, 128만9526건을 앞섰다.
이 표에서도 메시(3위)는 호날두의 인기를 따라가지 못했다.
▶ 관련기사 ◀
☞ [브라질 2014] 호날두, 인기선 ‘8강 진출’ 메시 압도...위엄
☞ [브라질 2014] 외신 “韓 엿세례, 4강 신화 후 높아진 기대치 탓”
☞ [브라질 2014] WC 교훈, 韓 축구에 도사린 불안요소 3가지
☞ [브라질 2014] 亞 축구전문가 “홍명보, 韓 감독직 남아야”
☞ [브라질 2014] 아르헨 감독 “월드컵 활약, 메시=마라도나”
☞ [브라질 2014] WC 韓 최대 수혜자는 이영표와 김승규
☞ [브라질 2014] 기록으로 살펴본 韓-벨기에전 ‘희비교차’
☞ [브라질 2014] 야후 “韓 축구, 절박함이 엿보였다” 평가
☞ [브라질 2014] 절망 속 한줄기 빛 기성용, 英·美 ‘최고 평점’
☞ ‘더 디시전2’ 르브론, 차기 행선지 톱5는?
☞ 르브론 제임스가 조던이 될 수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