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책꽂이] 일본의 주식 부자들 외

  • 등록 2018-11-07 오전 5:02:30

    수정 2018-11-07 오전 5:02:30

▲일본의 주식부자들(닛케이 머니│304쪽│이레미디어)

시가총액 글로벌 3위, 아시아 1위 일본 주식시장에서 수천억의 수익을 거둔 개인투자자들이 있다. 지금껏 풍문으로만 떠돌던 일본의 주식고수 30명을 닛케이 머니에서 인터뷰했다. ‘20억엔이 넘는 자산을 보유한 바이오주 마스터’ ‘10배로 상승할 주식을 찾는 일본의 피터 린치’ ‘시가총액 30억엔 이하의 대박 주식사냥꾼’ 등 고수들이 자신의 투자법을 낱낱이 공개했다.

▲김인회의 사법개혁을 생각한다(김인회│312쪽│뿌리와이파리)

참여정부 시절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기획추진단 간사로 일했던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법개혁의 역사와 함께 현행 논의의 문제점을 들여다봤다. ‘국민참여재판의 확대’ 등 사법개혁 5대 과제를 제시하고, ‘공정성 강화’ 등 제도개혁 4대 과제를 짚었다. 사법개혁은 청와대와 행정부·사법부, 국민의 열망이 함께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워렌 버핏의 8가지 투자전략과 대한민국 스노우볼 30(류종현│444쪽│한국주식가치평가원)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과 전략을 분석했다. 재무보고서를 볼 때 무엇을 눈여겨봐야 하는지, 경영진의 능력을 평가할 때 어떤 요소를 따져봐야 하는지 등을 다뤘다. 버핏의 전략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의 관점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스노우볼 30선도 소개했다. 네이버와 LG생활건강 등 대형주는 물론 빅솔론 등 작은 기업도 포함됐다.

▲이것은 이름들의 전쟁이다(리베카 솔닛│344쪽│창비)

‘맨스플레인’이란 단어로 세계적 반향을 일으킨 리베카 솔닛의 신작. ‘우리 시대의 위기’라고 부르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글들을 모았다. 솔닛은 페미니스트 운동가이자 1980년대부터 환경·반핵·인권운동에 참여해온 전방위적 활동가기도 하다. 미투운동부터 문화계 젠더문제,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의 미국 대선, 기후변화, 젠트리피케이션까지 망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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