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하락…연준 인사 발언·유가·10년물이 동인

  • 등록 2024-04-05 오전 5:28:22

    수정 2024-04-05 오전 5:28:2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4일(현지 시각) 일제히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530.16포인트(1.35%) 하락해 3만8596.98, S&P500은 64.28포인트(1.23%) 하락해 5147.2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28.38포인트(1.4%) 하락해 1만6049.08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가 배럴당 86달러선을 돌파하며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인플레에 대한 우려를 재점화시켰다. 또,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끈적끈적’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금리를 인하해야 할지 궁금하다고 언급해 금리 인하 시기와 유무에 대한 우러가 커졌다.

CFRA 리서치의 샘 스토발은 “현재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 10년물 수익률이 움직임의 요인이라며 S&P500지수는 장기평균값에서 33%의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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