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컴, 외환카드 콜센터에 IVR 증설 계약

  • 등록 2001-01-17 오전 8:52:53

    수정 2001-01-17 오전 8:52:53

컴퓨터 전화통합(CTI) 전문업체인 예스컴(www.yescomm.com)은 최근 외환카드 콜센터와 CTI콜센타 IVR(Interactive Voice Response; 쌍방향 음성응답)부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99년 구축한 외환카드 콜센터에 IVR부분 336회선을 증설하는 것이다. 예스컴은 99년 당시 외환은행 콜센터 구축 주계약자이던 한국IBM의 파트너사로 참여, 외환카드 콜센터에 호스트 인터페이스(Host Interface), IVR, 레코딩(Recording), 팩스 서버(Fax Server) 부분 솔루션을 공급했던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계약에서 단독 주계약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예스컴이 제공하는 IVR "밀레니엄 토크"(Millenium Talk Feature)는 강력한 유저인터페이스가 강점으로, 사용의 용이성과 확장성 및 관리의 용이성 등을 강조한 제품이다. 이에따라 외환은행 콜센터는 그간의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사이트 접속율을 강화하게 됐으며, 강력한 유저인터페이스 제공으로 비용절감 및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 외환카드는 증설된 IVR을 오는 23일 전격 구동할 계획이다. 지난 92년 설립된 컴퓨터전화통합(CTI) 및 고객관계관리(CRM) 전문업체 예스컴은 한미은행 로얄 폰뱅킹, 굿모닝 증권 콜센터, 현대자동차 고객서비스 센터, SK 고객만족 콜 센터, 주택은행, 삼성생명 등 국내 30대 기업 및 금융기관에 CTI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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