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대통령 내외, 휴일 북한산 등반

  • 등록 2004-01-11 오후 1:30:00

    수정 2004-01-11 오후 1:30:00

[edaily 김진석기자]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는 일요일인 11일 오전 북한산을 등반했다. 또 이날 산행에는 사위 곽상언씨가 동행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브리핑을 통해 "노 대통령 내외는 북한산 탕춘대 능선을 2시간 코스로 등반했다"면서 "상명대 쪽으로 하산해 종로구 구기동 소재의 한 대중음식점에서 일행 및 딸 노정연 씨와 점심을 함께하고 관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또 "노 대통령은 오후에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연두기자회견과 관련, 홍보수석실 관계자들과 준비사항을 중간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