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김규리가 김주혁과 호흡을 맞춘다.
MBC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김규리는 내년 2월께 방송 예정인 50부작 사극 `무신`의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난해 모습을 비춘 단막극을 제외하면 김규리는 이 작품으로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무신`은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야인시대` `연개소문` 등을 쓴 이환경 작가가 집필하며 `영웅시대` `신돈`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의 김진민 PD가 연출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