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신세경·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

  • 등록 2012-04-16 오전 10:45:57

    수정 2012-04-16 오전 11:16:33

▲ 유선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배우 유선이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유선은 최근 문근영, 한혜진, 김강우, 김소연, 신세경, 김아중 등이 속한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는 16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향후 유선이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KBS2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SBS `로비스트` `떼루아`, 영화 `검은집` `이끼` `가비` 등에서 단아하면서도 강인한 연기로 주목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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