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6일 '목운초등학교 초청의 날' 행사 실시

  • 등록 2013-05-15 오후 12:53:26

    수정 2013-05-15 오후 12:53:26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넥센히어로즈는 오는 16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목운초등학교 초청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목운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강범규(13)군이 시구를, 신정은(13)양이 시타를 맡고, 경기 전 목운초등학교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목운초등학교 초청의 날’ 행사를 기념해 교직원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약 20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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