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홍콩行 공항패션 '핫핑크 강렬'

전지현 공항 패션(사진=디마코)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전지현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전지현은 지난 10일 ‘디올’ 부티크 오픈 파티 참석차 첵랍콕 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을 방문했다.

전지현은 이날 흰 셔츠에 스키니 진을 매치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과감한 핫핑크 컬러의 울 코트로 포인트를 줬다. 스타일을 완성한 건 여유로운 미소였다. 이날 전지현의 공항 패션에서는 편안하지만 시크한 멋이 묻어났다.

같은 날 오후 ‘디올’ 행사장에서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뽐냈다. 네이비와 블랙의 색깔 배합이 돋보이는 튜브톱 스타일의 디올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한 것. 이날 전지현은 임달화, 장만옥, 코코리 등 중화권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전지현은 현재 홍콩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한 상태다. 홍콩에서 포착된 전지현의 다양한 모습은 패션 매거진 ‘W’ 10월호에 공개된다.

배우 전지현이 홍콩 ‘디올’ 행사장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