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최성원, 백혈병으로 ‘마녀보감’ 긴급 하차

  • 등록 2016-05-09 오전 9:27:57

    수정 2016-05-09 오전 9:28:31

최성원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최성원이 백혈병 진단으로 받고 ‘마녀보감’에서 하차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마녀보감’의 제작사 아폴로픽쳐스와 드라마하우스는 9일 “배우 최성원이 ‘마녀보감’에서 하차한다”라며 “동래 역으로 출연예정이었던 최성원은 지난 4일 병원 검사를 통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최성원은 촬영 도중 타박상을 입었고 예상보다 회복 속도가 더뎌 병원을 찾았는데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치료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완치율이 높으며, 조기에 발견돼 집중 치료를 통한 완치가 가능하다는 의사의 진단 소견이 나와 하차를 결정했다.

최성원은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제작사는 “최성원이 연기할 동래는 주인공 허준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 하는 인물로 윤시윤과의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며 “주요 배역이었던 만큼 제작진의 안타까움도 크지만 배우의 치료 및 회복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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