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성형설', 고교 동창 과거 사진 공개 "코만 했다"

  • 등록 2016-07-14 오전 10:50:32

    수정 2016-07-14 오전 10:50:32

정채연(사진=MBK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다이아 정채연의 쌍커풀 성형설에 고등학교 동창이 정채연의 과거 사진으로 대신 해명을 했다.

13일 한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정채연 동창인데 답답해서 사진 올리고 갈게”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이 네티즌은 “진짜 코만 했다. 고1 여름방학 때 했고 학교 다니면서도 자연인 척 한 적 없고 코밍아웃 했었다”라는 글과 함께 정채연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덧붙여 “유쾌한 성격에 목소리도 예뻐서 방송부 아나운서도 했던 애. 코 영향도 있지만 다이어트도 독하게 해서 많이 달라 보이는 거다”라며 근거 없는 추측글을 자제해줄 것을 부탁했다.

정채연은 Mnet ‘프로듀스101’ 촬영 당시 성형 사실을 묻는 제작진에 자신의 성형 사실을 쿨하게 밝혔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자신의 코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MC들은 정채연의 초등학교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정채연은 통통한 볼살이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어서 시선을 끌었다. 정채연은 “당시 비만이었다. 64kg까지 나갔다”고 설명했다. MC들이 “쌍꺼풀 수술 한 거냐”고 묻자 정채연은 “코는 했지만 눈은 중학생 때 자연스럽게 생겼다”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정채연은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먹고 자고 먹고’를 백종원, 샤이니 온유와 함께 촬영하고 있다. 15일 오전 입국해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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