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왔다"…고현정, 클래스 다른 뷰티 여신

  • 등록 2017-09-19 오전 9:29:55

    수정 2017-09-19 오전 9:29:55

사진=보그 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고현정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고현정은 19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 10월호 뷰티 화보를 통해 신비롭고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앉거나, 금빛으로 온 얼굴을 물들이는 등 과감하면서도 색다른 시도를 보여줬다.

보그 코리아는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대명사이자 클래스가 남다른, 진정한 뷰티 레전드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이렇게 시안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게 작업에 참여하는 셀러브리티는 드물다”는 후문을 전했다.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촬영을 마친 고현정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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