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배중현 기자, 2022년 2분기 야구기자상 수상

  • 등록 2022-07-12 오후 3:10:46

    수정 2022-07-12 오후 9:55:24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중현, 김양희, 이준희, 박강수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야구기자회(회장 정세영)가 2022년 2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작을 12일 발표했다.

한국야구기자회는 2022년 2분기 야구기자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보도 부문 1건과 기획 부문 1건의 수상작을 결정했다. 분기별 야구기자상은 기자회 소속 150여 명이 취재, 보도한 기사를 대상으로 우수 기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앞서 야구기자회는 32개 회원사로부터 올해 2분기 야구기자상 후보작을 추천받았고, 보도 부문 3건과 기획 부문 2건이 접수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심사위원회에는 6명 심사위원이 참가했다.

보도 부문에서는 일간스포츠의 배중현 기자가 전한 ‘[단독]강정호, KBO리그 복귀 포기(6월 2일·온라인), [단독]키움이 퇴출 못한 강정호 ‘자퇴’로 KBO리그 떠나다(6월 3일자 지면)’ 기사가 선정됐다. 배중현 기자는 프로야구계 최대의 이슈였던 강정호의 거취와 관련해 스스로 KBO리그 복귀를 포기했다는 내용을 최초로 보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기획 부문에서는 한겨레 김양희·박강수·이준희 기자의 ‘[기획]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 시리즈(3월 31일∼현재)’ 기사가 뽑혔다. 김양희·박강수·이준희 기자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한국 프로야구를 바라본 팬들의 추억을 쌍방향 참여를 통해 알찬 내용으로 전달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2분기 야구기자상은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7층 브리핑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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