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이상형? 송혜교보다 안영미'

  • 등록 2013-05-19 오후 4:35:55

    수정 2013-05-19 오후 4:44:35

MBC ‘섹션TV’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최원영이 이상형으로 배우 송혜교 대신 개그우먼 안영미를 꼽았다.

최원영은 1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안영미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그하거나 연기하는 모습이 굉장히 열정적이라 매력적”이라고 했다. 그런 모습을 ‘예쁘네’ 하면서 본다는 게 최원영의 말이다.

최원영은 ‘안영미와 송혜교 중 누굴 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안영미”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상편지로 “기회가 되면 삼겹살에 막걸리 한잔하자”는 말도 했다.

최원영은 MBC ‘백년의 유산’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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