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팔로알토·랩몬스터… '올포스원'에서 뭉친다

래퍼 팔로알토, 버벌진트, 랩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힙합 콘서트 ‘올포스원 2015’이 오는 9월 20일 일요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이번 ‘올포스원 2015’에는 케이블채널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로 맹활약중인 버벌진트와 팔로알토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 래퍼 인크레더블, 식케이, 슈프림보이 등이 참여한다. 또한 비보이 쇼리포스와 킬, 여성 비트박서 사키의 무대까지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올포스원’을 기획한 김병훈 대표는 “지난 3년간 해온 올포스원 공연과는 또 다른 신선함을 줄 것이다”며 “‘올포스원’을 사랑해주는 모든 분께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5일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티켓이 판매된다.

▶ 관련기사 ◀
☞ '오빠차' 역주행 음원차트 석권, 인기 롱런
☞ [엔터테인먼트 가족경영] 처제 연기+형부 대표..득과 실은?
☞ [엔터테인먼트 가족경영] 엄마의 힘은 강했다
☞ 퓨전인가 괴식인가? 둘로 나뉜 '별난 며느리' 첫 반응
☞ 최동훈·안수현, 류승완·강혜정..'암살'·'베테랑'이 터트린 부부의 잭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