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츠, 크루즈 전문업체 모델 발탁

  • 등록 2019-04-23 오후 2:11:56

    수정 2019-04-23 오후 2:17:50

이츠(오른쪽)가 팬스타라인닷컴 모델 계약 후 김종태 팬스타라인닷컴 대표이사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STX라이언하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츠가 ㈜팬스타라인닷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STX라이언하트가 23일 밝혔다.

팬스타라인닷컴은 국내 크루즈전문업체다. 이츠는 광고 모델로서 크루즈 공연, 화보 촬영은 물론 추후 팬스타라인닷컴의 브랜드 로고송도 직접 작사, 작곡, 노래할 예정이다.

팬스타라인닷컴 측은 “지난 2월 신규 앨범의 화보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팬스타 오사카크루즈’에 승선했던 이츠와 특별한 인연이 이어져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즐겁고 여유로운 여행을 표방하는 팬스타크루즈의 이미지와 자유롭고 개성 있는 이츠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팬스타라인닷컴은 팬스타드림호(2만1688톤)로 부산~일본 오사카 간을 주 3회(부산→오사카 : 일·화·목요일, 오사카→부산 : 월·수·금요일) 왕복 운항하고 있다. 토요일에는 ‘부산항 원나잇크루즈’를 운항한다.

잇츠는 지난 2010년 환타 CF로 데뷔했으며 첫 번째 싱글 앨범 ‘오늘 밤 뭐해?’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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