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아파트]잠실 초역세권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전용 23~27㎡ 총 192실
3.3㎡당 2600만~2700만
11일 현장청약·12일 계약 진행
  • 등록 2020-03-07 오전 8:00:00

    수정 2020-03-07 오전 8:00:00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투시도.(이미지=쌍용건설 제공)
[이데일리 박민 기자] 쌍용건설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다. 오는 11일 모델하우스에서 현장 청약 접수를 받고, 12일 당첨자 발표와 계약을 진행한다. 300실 미만 규모여서 인터넷 청약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16층 규모로 이 중 지상 5층에서 지상 16층에는 오피스텔 총 192실(전용면적 23~27㎡)이 들어선다. 1~2인 가구 수요에 맞춰 원룸형 위주로 구성했다. 이 건물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총 74실 규모의 상가(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600만~2700만원이다. 공급면적에 따라 최저 3억3724만원에서 최고 4억1099만원이다. 분양대금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을 제공한다.

단지는 2호선 잠실새내역뿐 아니라 9호선 환승이 가능한 종합운동장역도 가까이 있다. 지하철 2개 노선(2·8호선)과 버스 환승이 편리한 잠실역 광역환승센터와도 가깝다. 코엑스,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롯데월드몰 등 쇼핑 인프라와 한강공원, 탄천 수변공원 등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인근의 개발 호재로 인해 미래 가치도 밝다. 종합운동장과 삼성역 일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MICE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종합운동장 부지를 활용해 대규모 전시장을 건설하고, 돔야구장 신축, 주경기장 리모델링 등 스포츠와 문화, 업무, MICE산업을 아우르는 복합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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