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영업력 바탕 실적 개선 지속"-세종

  • 등록 2002-01-24 오전 8:29:33

    수정 2002-01-24 오전 8:29:33

[edaily] 24일 세종증권(애널리스트 오승택)은 한미약품(08930)에 대해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적정주가 2만2000원을 제시했다. 또 매수 투자의견 유지와 관련,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를 들었다. 첫째, 강한 영업력이 장점이다. 둘째, 기존제품의 판매증가와 함께 항생제 카베닌 등 18품목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어서 올해도 매출호조가 예상된다. 세째, 차별화된 퍼스트제네릭정책, 즉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만료 이후 국내에서 첫번째로 제네릭 제품을 발매하는 정책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다. 세종증권은 한미약품의 지난해 매출과 경상이익을 전년대비 23.9%와 81.6% 증가한 1847억원과 245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매출은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전년대비 19.1% 늘어난 2201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스트레칭 필수
  • 칸의 여신
  • 김호중 고개 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