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이옥섭 감독, 7년째 열애중[공식]

  • 등록 2020-07-15 오전 9:59:15

    수정 2020-07-15 오전 9:59:1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메기’의 이옥섭 감독과 구교환이 7년째 열애 중이다.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두 사람이 영화계 동료로 만나 2013년부터 교제해왔다”며 “영화계에서는 잘 알려진 커플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7년간 교제해 왔으며 지난해 개봉한 영화 ‘메기’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구교환은 15일 ‘반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구교환은 ‘반도’에서 폐허가 된 반도의 생존자 서 대위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이옥섭 감독은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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