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 PD "편집 분량, 스토리 줄기에 맞출 것"

  • 등록 2021-08-05 오후 12:12:29

    수정 2021-08-05 오후 12:54:1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스플래닛’ 제작진이 편집 방향에 대해 밝혔다.

5일 오전 11시 사전 녹화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스트리밍 됐다.

‘걸스플래닛999’는 한중일 3개국에서 모인 참가자 99명이 프로젝트 걸그룹 멤버로 선발되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신영 PD는 편집 분량 관련 물음에 “고민하는 포인트”라며 “방송은 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어쩔수 없이 분량 편차가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특정 참가자에게 편집 분량을 더 할애하려는 취지는 없다”며 “프로그램으로 궁극적으로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메인스토리 줄기에 맞춰 편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덧붙여 “참가자들이 하나가 되어가고, 성장과 노력 끝 자신의 꿈을 이루는 스토리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며 “가능한 참가자들을 골고루 보여주기 위해 최선 다하는 중이고 디지털 영상도 최대한 많이 제작하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걸스플래닛’은 6일 오후 8시 20분 첫방송되며 국내뿐 아니라 유튜브 등 해외 플랫폼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9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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