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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병 1137기 장병들의 소대별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훈련병 대표가 편지를 낭독하는 가운데 엄숙하게 서 있는 다른 훈련병들의 얼굴이 차례로 비춰지는데 그중에는 `김태평`이란 이름표를 단 현빈의 모습도 잠깐 보였다.
현빈이 속한 1소대 동영상은 다른 소대 동영상과는 달리 1만 건에 육박하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해 군입대 이후에도 한결같은 현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현빈은 지난 7일 해병 교육 훈련단에 입소, 6주간 교육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고 해병대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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