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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합창단 시즌2, 청춘합창단의 지휘를 맡은 가수 김태원이 이같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는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첫 연습에 나선 청춘합창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김태원이 인천시립합창단의 지휘자 윤학원으로부터 최고의 하모니를 이끌어내는 방법 등을 사사 받는 모습도 그려졌다.
한편 청춘합창단은 김태원의 자작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로 오는 9월24일 KBS에서 주최하는 `전국민 합창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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