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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앙과도 같은 이 힘든 시기를 우리 모두 잘 이겨내봐요”라는 글을 올렸다.
박하나는 이어 “다음달 방송을 위해 저희 드라마 스태프 분들과 감독님들, 배우 분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모두 감사드리고 곧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라며 “저희 말고도 많은 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하고 계실 텐데 모두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이겨낼 수 있다!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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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이 박하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확대 해석이 이어졌고 결국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박하나는 오는 30일 오후 7시50분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