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태양광 펭귄 만들자"…초·중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활동`

6월5일까지 매주 선착순 100명 만들기 교구 제공
  • 등록 2020-04-27 오전 6:00:00

    수정 2020-04-27 오전 6:17:02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는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에너지 절약·생산 문화를 배우는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활동’ 신청 접수를 오는 28일부터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펭귄 피규어.(사진=서울시)


찾아가는 에너지 체험활동은 코로나19로 등교일이 연기되고 야외활동이 제한된 상황인 만큼 자택으로 교구를 배송해 진행한다. 완성품 기부 시에는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년 별 수준을 고려해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펭귄 만들기, 정화이끼로 천연 가습기 액자 만들기, 헌 양말로 새 컵받침 만들기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6월5일까지 매주 선착순 100명에게 만들기 교구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만든 작품은 추후 서울시에 기부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 1시간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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