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로 만나요"… 아메바컬쳐, 엔터 첫 제페토 월드 생성

  • 등록 2020-09-30 오후 2:01:12

    수정 2020-09-30 오후 2:01:1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창립 15주년을 맞은 아메바컬쳐의 레거시를 제페토로 만난다.

(사진=아메바컬쳐)
30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금일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에서 아메바컬쳐 월드를 생성했다”고 밝혔다.

아메바컬쳐는 창립 15주년 기념을 맞이해 제페토에서 아메바컬쳐 월드를 생성, 다양한 전시와 미니 스테이지 등을 구성하여 자사의 과거부터 앞으로의 모습들을 펼쳐냈다.

오는 10월 8일 온라인 브이라이브(Vlive)로 개최 예정인 아메바컬쳐 15주년 뮤직쇼의 무대를 증강현실로 구현했을 뿐 아니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전시회 작품을 곳곳에 배치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했다.

아메바컬쳐 15주년 전시회 기념 맵은 ‘제페토 빌드잇’(ZEPETO Build it)으로 제작됐으며, 누구나 제페토 빌드잇을 통해 상상하는 모든 공간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제페토가 큰 인기라 이번 아메바컬쳐 월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국내 엔터사에서 미술과 전시 등을 통해 제페토 빌드잇을 통한 월드를 생성한 것은 이번이 최초 시도라 아메바컬쳐의 진취적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메바컬쳐는 현재 추석을 맞아 네이버나우 단독 채널을 통해 4일 자정까지 아메바컬쳐의 플레이리스트를 틀어 주는 ‘아메바 컬쳐 비주얼 올데이 댄 투 나우’(Amoeba Culture VISUAL ALL DAY THEN TO NOW)’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8일 전체 소속 아티스트와 특별 뮤지션들이 함께 출연하는 온라인 뮤직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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