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인 재팬’ 측은 “티켓 선예매 오픈 이후 3일 만에 수용 가능 인원인 7만명을 훌쩍 넘는 9만 1000여명이 예매 신청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6월 29~30일 양일간 이틀간 일본 베루나돔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다. ‘쇼! 음악중심’의 상반기 특집에 해당한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7시부터 선예매 신청을 받았다.
‘쇼! 음악중심 인 재팬’ 측은 “돔 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한일 양국 스태프들이 제작에 대거 참여한다. K팝 스타들과 글로벌 팬들의 안전을 위해 한일 팀이 공조해 경호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