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012330)와 현대자동차(005380)를 업종 내 `톱픽(최선호주)`으로 꼽았다.
이상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7일 "해외시장에서의 점유율 향상, 내수회복 및 원가부담 완화에 따른 실적상향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자동차 관련주는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지난달 서유럽 지역 신차등록 대수를 보면 유럽과 미국, 일본 메이커의 판매량은 1.2~8.5% 가량 줄어든 반면 현대·기아차는 14%이상 늘면서 가장 우수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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