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기자] 국순당은 오는 24일 개막하는 `2009년 공학 교육·연구 국제학술회의(ICEE ICEER 2009 KOREA)`에서 국순당 `생막걸리`
(사진)가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조직위원회 측은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이는 국제행사에서 한국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대표적인 우리 술인 국순당의 생막걸리를 건배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중 막걸리는 `드라우트 막걸리(Draught Makkoli)`로 소개되며, 샴페인 잔에 생막걸리를 담아 건배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생막걸리 외에도 국순당의 프리미엄급 약주인 `강장백세주`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