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도' 해외배달 특집 위해 오늘(28일) 美출국

  • 등록 2015-07-28 오전 11:11:14

    수정 2015-07-28 오전 11:11:14

사진=MBC ‘무한도전’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유재석이 ‘무한도전’ 해외 배달 특집 차 출국했다.

28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재석과 MBC ‘무한도전’ 팀이 해외배달 특집 촬영을 위해 이날 오전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유재석 외에 나머지 멤버들도 개인 스케줄에 맞춰 조만간 해외 배달 특집을 촬영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해외배달 특집은 시청자들의 신청을 받아 멤버들이 직접 해외의 팬들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무한도전은 게임을 통해 대륙별로 멤버들의 행선지를 정했다. 그 결과 유재석은 북아메리카, 박명수는 아프리카, 하하는 아시아, 정형돈과 광희는 유럽, 정준하가 남아메리카로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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