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인피니트, 공연 포스터마저 품귀 현상

  • 등록 2012-01-05 오후 1:44:23

    수정 2012-01-05 오후 1:46:33

▲ 인피니트 동우 우현 개인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역시 `대세돌` 인피니트다. 7인조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콘서트 티켓 8000장이 모두 매진된데 이어 홍보 포스터마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파라다이스`와 `내꺼하자`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데뷔 1년 만에 정상급 아이돌로 급부상했다.

이들은 오는 2월11,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데 총 8000석 티켓은 예매 오픈 5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인피니트 측은 이에 팬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팬서비스 차원으로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제작해 공개하기로 했다.

먼저 지난 12월29일 1차로 멤버 동우와 우현의 포스터는 거리 곳곳에 붙자마자 팬들이 모두 떼어가는 일이 벌어졌다. 홍보용 포스터가 아닌 소장용 포스터가 돼 버린 셈이다.

화이트와 브라운 컬러의 깨끗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이번 멤버별 개인 포스터에 팬들은 "소장가치 200%"를 외치며 수집하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인피니트 측은 "공연이 일찌감치 매진됐기에 홍보보다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포스터였다"며 "반응이 좋으니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우와 우현의 포스터 외에도 다른 개인 포스터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1월 중순까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