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와의 동침' 데프콘, "SM-JYP-YG 대표, 게스트로 나와줬으면"

  • 등록 2014-07-31 오전 11:53:45

    수정 2014-07-31 오후 2:45:12

데프콘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이 국내 가요기획사 3사의 대표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데프콘은 3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보스와의 동침’(연출 임형신)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YG, SM, JYP 등 국내 가요기획사를 대표하는 3사의 수장을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아무래도 음악을 하다보니 그 분들의 성공 비법이 궁금하다. YG, SM, JYP, 이런 대표 가요기획사의 사장님들이 나와서 옆에서 보고, 듣고, 경험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보스와의 동침’은 지난 1회 방송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보스’로 출연해 시민들의 살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아슬아슬한 토크쇼를 보여줘 호평 받았다. 김구라, 데프콘, 광희 등 세 명의 MC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공한 셀러브리티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그들과 함께하며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그들의 성공 요인은 무엇이었는지 ‘보스’의 삶을 엿보고 그 속에서 노하우를 찾아간다. 24시간 밀착형 게스트 쇼와 함께 보스를 보좌하는 세 MC의 입담과 노련미, 게스트의 진정성, 독점적 정보 등 4가지 차별화된 관전포인트를 내세우고 있다.

‘보스와의 동침’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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