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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월트디즈니코리아는 5일 “오는 12일 오후 8시 ‘닥터 스트레인지’의 개봉을 앞두고 국내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IMAX 3D 하이라이트 상영회가 개최된다.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한 세계 36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상영회는 CGV 왕십리, 용산, 판교, 부산 서면 전국 4개 극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역사상 최강의 히어로 탄생과 ‘마블 멀티버스’로의 세계관 확장을 알리는 영화답게 압도적인 시각효과와 놀라운 비주얼을 예고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차원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놀라운 시각효과와 현란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국내에서 25일 세계 최초 전야 상영, 26일 정식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