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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선정된 톱10이 더 이상 무명가수가 아닌 인기 가수로 대망의 콘서트를 펼친다.
묵직하고 진하면서도 애절한 감성 허스키 보이스로 1위의 영예를 안은 김기태를 비롯해 마음을 어루만지는 소울 보컬인 2위 김소연, 3위인 정통 하드록 보컬 윤성이 모두 무대에 오른다. 또 마음을 밀고 당기는 초절정 발라드 감성의 박현규, 도전적이고 파격적인 무대의 ‘파란 마녀’ 신유미, 뮤지션으로서 고품격 무대를 선사하는 이주혁, 몽환적인 재즈보컬리스트 나겸, 감성과 신바람을 겸비한 전천후 그룹 울랄라세션, 순수 미의 서기, 중성적 음색과 폭발적 고음 배인혁도 팬들을 설레게 한다.
콘서트 제작사 디온커뮤니케이션 측은 “음악 오디션계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주역들이 팬들을 위해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싱어게인 톱10의 재기발랄 라이브 무대와 방송에서 보지 못한 절절한 사연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