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란, `내일은 스타` 향해 조용하지만 강한 `반란`

  • 등록 2010-10-15 오후 2:34:57

    수정 2010-10-15 오후 2:43:50

▲ 박란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신예 박란이 `내일의 스타`를 예고하고 있다.

박란은 지난해 7월 MBC 예능프로그램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 댄스실력과 함께 손담비를 닮은 외모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하모니`에서 재소자 합창단의 당돌한 막내를 연기했던 박란은 아이폰4로 촬영한 영화를 인터넷에서 상영하는 아이폰4 필름페스티벌에서 홍원기 감독이 연출한 `좀비 헌터`의 주인공인 미녀 헌터로 화려한 액션에 도전했다.

게다가 박란은 가창력은 물론 피아노와 기타를 능숙하게 다루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췄다. 당장 앨범을 발매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최근 매니지먼트사 MLC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박란은 장편 독립영화 `데드라인 블루`에서도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됐으며 현재 중편 옴니버스 `다부`의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존재감을 확 드러내는 않고 있지만 소리 없이 한 계단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 여기에 캐스팅되는 역할을 감안하면 박란의 가능성을 가늠하기는 어렵지 않다.

박란은 “많은 수식어들로 나 자신을 부풀리고 싶지는 않다. 항상 노력해 연기 잘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