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군예능 최초 미션 정체는?…육준서 "말리면 걷잡을 수 없다"

  • 등록 2021-04-20 오후 2:43:09

    수정 2021-04-20 오후 2:43:33

(사진=채널A ‘강철부대’)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강철부대’가 군 예능 사상 처음 공개되는 고난도 미션 종목으로 안방극장에 긴장과 재미를 불어넣는다.

20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연출 이원웅 / 제작 채널A, SKY) 5회에서는 두 번째 데스매치행이 걸린 고난도 복합 미션을 통해 탈락 위기를 맞을 최하위 부대를 결정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스매치행 대결의 두 번째 라운드가 펼쳐진다. 복합 미션의 첫 번째 라운드에서 탈락한 두 부대의 1:1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단 한 번의 실수만으로 승패가 좌지우지된다고 해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는 상황이다.

이어 두 번째 라운드의 미션 종목이 공개되자, 전략분석원 김희철은 군대 예능 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이 종목을 향한 놀라움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또 전략분석팀은 묵직한 긴장감 속에서 참았던 숨을 몰아 내쉬는가 하면,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대접전에 육성을 터트린다고.

특히 츄는 압도적 무게의 기구 앞에서 도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던 이전과 달리, 전략분석팀 중 유일하게 미션 도구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실제 기종과 흡사하게 재현된 기구를 마주한 그녀는 두 눈을 반짝거리며 손에서 놓지 못하는 등 무한한 호기심을 분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대결을 지켜보는 강철부대원들 역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주문을 외우듯 도전자들을 향한 응원을 보낸다. UDT(해군특수전전단) 육준서는 “(이번 미션은) 한 번 말리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라며 고도의 집중력과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한 상황임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치열한 승부 끝, 승기를 거머쥘 부대는 어디가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강철부대’는 실제 전투 상황과 유사하게 설계된 미션, 부대를 대표한다는 막중한 부담감, 그리고 예상치 못한 변수들까지 그야말로 ‘리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부대별로 특정한 종목에 특화된 지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상조차 불가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니 한순간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며 본 방송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채널A와 SKY가 공동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20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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