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코로나19 확진 판정

  • 등록 2022-08-02 오후 2:11:53

    수정 2022-10-01 오후 5:26:41

김재환(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가수 김재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이 최근 몸살 기운으로 모든 스케줄 진행 전 자가키트 검사를 통해 음성임을 확인한 후 진행했으나, 지난 1일 밤 증상이 심해져 자가키트 재검사를 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며 “2일 오전 PCR 검사를 실시하여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또한 “현재 김재환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며 “당사는 방역 당국의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확진된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김재환군과 사진 촬영 등 개별 접촉하셨던 팬 분들께도 자가키트 검사를 권해드린다”고 전했다.

김재환은 오는 20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콘서트 ‘아이_마이_미_마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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