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류의 필름 카메라로 활동하는 권영걸, 김하정, 박민호, 이수환, 최조룡 등 5인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필름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 감성과 종류별로 다른 특징을 자아내는 카메라를 활용한 작품 32점을 선보인다.
전시기간 중에는 필름 카메라와 전문기구들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이 상시 진행된다. 2월 4일과 11일 오후 2시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흑백필름 무료촬영 및 현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착순 15명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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