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의 방문은 연말을 맞아 대선 당시 민생현장에서 만난 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어려운 서민경제를 챙기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고, 김윤옥 여사도 함께 했다.
이날 깜짝 방문에는 박형준 정무수석 등 대선 광고 주축 인사 20여명이 동행했다. 김윤옥 여사는 강종순씨에게 파란색 목도리와 점퍼를 선물했다.
대통령은 지난 2일 경상지역 방문시 대선시 다시 찾겠다고 약속했던 대구 서문시장안 박종순 할머니가 운영하는 손수제비집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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