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가 밝힌 천만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 보너스

  • 등록 2019-05-21 오후 2:29:45

    수정 2019-05-21 오후 2:29:45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의 보너스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영화 ‘어린 의뢰인’의 배우 유선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극한직업’ 이후 ‘어린 의뢰인’으로 다시 최파타를 찾은 이동휘를 반겼다.

이에 이동휘는 “‘극한직업’의 흥행은 전혀 상상을 못했다. 몸 둘 바를 모르게 사랑을 받았다”며 “아직도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극한직업’은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기록됐으며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DJ 최화정이 ‘극한직업’의 흥행 보너스에 대해 묻자 이동휘는 “보너스는 언젠가 주실 거라고 믿고 있다. 주신다고 알고 있는데 아직 정산이 안 돼서 기다리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동휘, 유선이 출연하는 영화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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