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BAE173이 신곡 ‘죠스’로 1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BAE173 준서는 30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오랜만에 컴백이라 정말 열심히 했다”며 “특히 팬 여러분들이 정말 보고 싶어서, 팬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는 생각에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죠스’에 대한 첫인상도 들어봤다. 유준은 “어떻게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스스로 궁금해졌다”며 “그동안 불렀던 BAE173 스타일과 전혀 다른 곡인 만큼 팬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자 영서는 “노래 첫 소절을 듣자마자 가슴이 웅장해졌다”고 말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터섹션 : 블레이즈’는 ‘인터섹션’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교차점에서 만난 아홉 명의 청춘이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SPARK’(불꽃)를 일으켜 ‘TRACE’(흔적)을 남기고, 성장을 통해 ‘BLAZE’(활활) 타올라 진화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타이틀곡 ‘죠스’(JAWS)는 잠자고 있던 야성을 깨우고, 숨겨왔던 카리스마 본능을 드러낸 BAE173이 세상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 담은 곡으로 멤버 도현이 작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