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도 반반 컬러가 대세’ 웰믹스, 커스터마이징 그립 론칭

  • 등록 2022-07-28 오후 2:15:51

    수정 2022-07-28 오후 2:28:17

(사진=웰믹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골프채 그립을 자신의 취향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하는 시대가 열렸다.

웰믹스가 투톤 믹스 매치 컬러를 활용해 나만의 트렌디한 그립을 커스터마이징하는 신개념 골프 그립을 27일 론칭했다.

웰믹스는 27일 서울 강남구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론칭 설명회를 갖고 “건조한 골프 그립 시장에서 최고의 컬러리스트와 협업해 ‘스마트 컬러’를 전개하며, 프로 선수들부터 골프를 새롭게 접한 모든 이를 위해 성능과 컬러,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웰믹스가 선보인 신제품에서 무엇보다 돋보이는 건 그립의 컬러감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한국케엠색채연구소 대표)이 개발한 KMK 퍼스널 컬러 가이드 168(KMK168)를 기준으로 했으며, 182가지 컬러를 믹스 매치해 나만의 그립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독자적인 그립의 패턴과 특수 엘라스토머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의 끊임 없는 연구와 실험을 통해 개발했다. 골퍼의 손과 그립의 밀착성을 극대화한 입체형 엠보싱 패턴으로 TPE Hybrid 소재의 특성을 극대화한 그립 패턴 디자인이 특징이다. 첨단 디지털 5축 가공기술로 섬세한 패턴 구조를 재현했다.

그립 종류는 골퍼 그립, 슈퍼 그립, 하이퍼 그립 3가지로 나뉜다. 특히 하이퍼 그립은 그립을 쥔 양손의 위치에 따라 경도를 다르게 구성해 완벽한 퍼팅감을 제공하는 6중 사출 제조 기술이 반영된 하이엔드 그립이다. 각종 오염과 마찰에도 강한 내구성을 가지며, 땀과 비에 젖는 혹서기나 혹한기에도 완벽한 피팅을 유지한다.

슈퍼 그립은 인체공학적인 듀얼 엠보싱/다이아몬드 패턴 혼합 구성 외피와 강한 코어 구조를 통해 그립감을 극대화시켰다. 골퍼 그립은 최첨단 5축 미세 금형 가공 기술로 제작된 듀얼 엠보싱 패턴의 그립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골퍼가 원하는 구성으로 부위별 그립의 경도와 컬러를 커스터마이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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