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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더 글로리’의 파트2의 관람 등급을 이같이 결정한 것에 대해 “폭력피해자들의 연합과 응징, 가해자들의 파멸의 과정을 담고 있으며 흡연 및 약물 사용이 반복적으로 표현되고 성적 표현과 욕설이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살인 방조 및 살인, 범죄 교사 등의 불법 행동들과 폭력과 살상 등의 신체 위해 요소가 노골적, 직접적, 구체적으로 그려지고 있어 전체적으로 주제, 폭력성, 대사, 약물, 모방위험 항목에서 청소년들이 관람하기에는 부적절하고,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기대 속에 공개되는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