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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8기 옥순과 11기 영식 15기 영수 18기 영호의 ‘3:1 데이트’ 전말이 공개된다.
앞서 8기 옥순은 11기 영식 15기 영수 18기 영호의 데이트 선택을 받고 ‘올킬녀’ 면모를 입증했던 터. 이날 속초의 한 횟집에서 데이트에 돌입한 18기 영호는 8기 옥순에게 “첫 데이트 선택에서 11기 영식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라고 물어보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15기 영수 역시, “나도 대화 재밌게 할 수 있는데”라며 “내일은 진중하게 다크한 이미지로!”라고 ‘틈새 어필’에 나선다.
잠시 후, 8기 옥순은 세 사람과 ‘1:1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여기서도 세 남자는 8기 옥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무한 경쟁을 벌인다. 15기 영수는 ‘동글동글하고 듬직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는 8기 옥순에게 “GG 치려고 했는데 필살기 동원할 때가 왔구만”이라고 ‘직진 본능’을 드러내고, 11기 영식은 “전 첫날 (다른 여자들을) 다 정리했다”며 ‘온리 옥순’임을 강조한다.
8기 옥순과 세 남자의 ‘3:1 데이트’는 5월 2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