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사망`, 日 언론 큰 관심…생방송으로 중계

  • 등록 2010-06-30 오후 1:46:27

    수정 2010-06-30 오후 2:13:46

▲ 고(故) 박용하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한류스타' 박용하의 갑작스런 사망에 일본 언론도 현장 취재에 나서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박용하가 사망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P아파트에는 TV 아사히 등 일본 매체 취재진이 열 명 넘게 몰려 박용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특히 한 매체는 박용하 사망 소식을 일본 현지에 생중계 하는 등 비중있게 다뤘다. 이 매체의 특파원은 "박용하가 오늘 오전 사망했다"며 "현지 취재진들이 박용하의 자택에 몰려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특파원은 "일본 내에서도 박용하의 인기가 높다"며 "30~40대 이상의 여성 장년층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 현지에서도 박용하의 죽음을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라며 "많은 팬들이 놀라움과 비통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 관계자는 "특이사항이 없다면 현지 뉴스에 한 차례 더 생방송으로 소개될 예정"이라며 일본 현지의 높은 관심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한편 박용하는 이날 오전 5시30분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놓고 현재 조사 중이다.
▲ 고(故) 박용하의 자택을 찾은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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