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윤후 앓이, '아빠! 어디가?' 관심 증가 추세

  • 등록 2013-07-19 오후 2:12:32

    수정 2013-07-19 오후 2:15:20

일본 KNTV ‘일밤-아빠! 어디가?’ 홈페이지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일본도 윤후앓이에 빠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지난달 4일부터 일본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일밤-아빠! 어디가?’는 일본 KNTV를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12시40분까지 1시간 25분 동안 방송된다. KNTV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15분부터 같은 방송 분량을 재방송한다. KNTV는 ‘일밤-아빠! 어디가?’를 어색한 부자가 여행지에서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리얼버라이어티라고 소개하고 있다. 현재 춘천호로 여행을 떠나는 분량이 방영 중이다.

KNTV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윤후 엄청 귀엽다. 라면 먹고 싶다” “아이들의 현실감 있는 이야기가 재미있다” 등 감상평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스포츠 스타, 가수, 방송 진행자 등 다양한 스타 ‘아빠’와 때묻지 않은 ‘아이’의 이야기가 일본 팬들에게 호기심을 주고 연이어 감동을 줬다”고 자평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