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이장군 "건강한 마음 되찾아…동기부여 됐다"

  • 등록 2024-04-05 오후 2:32:31

    수정 2024-04-05 오후 2:32:31

‘피지컬:100’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전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이장군이 ‘피지컬: 100 시즌2’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장군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에 출연해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이장군은 10분간 100인이 동시에 달리며 거리를 기록해 순위를 산정하는 무동력 트레드밀 달리기와 1:1 데스매치 등에서 압도적인 피지컬과 힘, 지구력 등 어느 하나도 빠지지 않는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또한 5:5 미로 점령전에서 패배하며 위기에 처했지만 정지현의 선택을 받아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이장군은 팀 게임에서도 압도적인 힘 차이를 보여주는 등의 활약을 이어갔다.

이장군은 이번 ‘피지컬: 100’을 통해 탁월한 신체 능력과 힘, 승리를 향한 집념으로 운동선수 이장군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도전을 마친 이장군은 소속사를 통해 “선수 생활을 의도치 않게 쉬게 되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몸도 마음도 힘들었는데 ‘피지컬: 100 시즌2’를 준비하고 촬영하면서 건강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동기부여가 되는 터닝 포인트였다. 많은 분들께서 제 자신보다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하시는 것을 보면서 큰 힘을 얻었는데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 '아따, 고놈들 힘 좋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